코스피지수가 4일 장 초반 2232.98까지 상승하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92포인트(0.58%) 오른 2232.59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코스피지수 장중 최고치는 2011년 4월 27일 기록한 2231.47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977억원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1090억원을 매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