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은 옛날 돌담, 창호 무늬 등 전통 문양과 농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농협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날 개점행사에 참석한 이경섭 농협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은 "시중은행이 영업점을 통폐합하며 거점점포 중심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사람의 온기를 활용한 마케팅도 꼭 필요한 전략"이라며 "충정로역지점은 풍산 등 법인고객 뿐만 아니라 충정로, 영천동 일대 시니어 고객을 아우르는 온기가 느껴지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