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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키즈폰’ 어때요?…통신 3사 인기상품 눈길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03 13:42 최종수정 : 2017-05-03 17:47

어린이날 선물, ‘키즈폰’ 어때요?…통신 3사 인기상품 눈길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어린이날이 이틀 앞으로 돌아오면서 스마트 폰 중독 걱정에 선물하기를 망설이는 어른들 마음에 쏙 들만한 상품이 눈길을 끈다.

이동통신 3사가 2014년부터 출시한 ‘키즈폰’이다. 어린이들의 손목이나 목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여서 선물로 주는 어른이나 받는 어린이나 만족도가 높다.

목걸이나 손목시계처럼 몸에 착용할 수 있어 잃어버릴 위험이 적고 위치 알림 서비스, 부모 연락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아이를 가진 부모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지난 3년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각기 다른 스펙과 디자인으로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키즈폰의 큰 특징은 동일하지만 각 사의 최신 키즈폰을 대상으로 면밀히 비교해 본다.

◇ SK텔레콤 ‘준(JOON)3'

SK텔레콤은 '준(JOON)'이라는 브랜드로 키즈폰 시장에 뛰어 들었다. 준은 손목시계형 모바일 기기로서 종류에는 △준(JOON) △준(JOON)3 △준(JOON) 스페셜 에디션이 있다.

특히 SK텔레콤 키즈폰의 대표상품인 준3는 키즈폰 최초로 고해상도 LCD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6개의 메뉴 아이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메뉴가 구성돼 있고, 위치 알림 및 SOS알림 기능이 있어 부모는 아이의 현재 위치와 위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SK텔레콤은 헬로키티폰에 이어 디즈니와 마블캐릭터가 디자인된 ‘준 스페셜 에디션’을 최근에 출시하면서 어린 고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존 준3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즈니, 마블의 캐릭터를 시계와 밴드 및 메뉴 화면까지 새롭게 디자인한 상품이며 출고가는 28만3800원이다.

◇ KT ‘라인키즈폰2’

KT는 국내 최초로 카메라가 탭재된 키즈워치폰인 ‘라인키즈폰2’ 시리즈를 출시했다. 위치 알림 서비스는 물론, 200만 화소의 Full HD 카메라가 탑재돼 최대 1000장까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음성인서비스도 지원한다.

라인키즈폰2는 모바일메신저 ‘라인(LINE)' 캐릭터로 △브라운 △코니 △샐리 △썬더브라운 등 4종의 캐릭터로 디자인돼 있다.

학습부터 유틸리티까지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라인키즈폰2만의 특징 중 하나다. △YBM영어 △마법천자문 △자연사박물관 등 6가지 학습콘텐츠를 서비스한다.

◇ LG유플러스 ‘쥬니버토키‘

LG유플러스는 쥬니어네이버의 캐릭터인 쥬니를 입힌 키즈폰 ‘쥬니버토키’를 판매하고 있다. 쥬니버토키는 캐릭터 뷰니가 직접 사용자환경(UX) 안내해주며 아이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쥬니버토키는 시계 형태는 물론 목걸이 형태로도 착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부모가 직접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원을 차단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는 물론 그림을 직접 그려서 문자로 전송할 수 있다.

여기에 ‘SOS 기능’이나 학습에 집중을 돕는 ‘스쿨 모드’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어, 어린 아이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참고로 쥬니버터키는 작년 3월에 출시됐고, 현재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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