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보틱스㈜는 지주회사와 경영컨설팅 서비스업, 산업용 로봇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현대중공업㈜의 투자·로봇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전기전자 회사로 현대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문을 맡는다. 현대건설기계㈜는 건설장비 제조업을 책임진다.
거래소 측은 이들 3개사 주권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기준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