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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인적분할 3개 신설법인, 10일 주권 재상장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5-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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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중공업의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현대로보틱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의 주권을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보틱스㈜는 지주회사와 경영컨설팅 서비스업, 산업용 로봇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현대중공업㈜의 투자·로봇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전기전자 회사로 현대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문을 맡는다. 현대건설기계㈜는 건설장비 제조업을 책임진다.

거래소 측은 이들 3개사 주권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기준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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