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이강1리 마을에서 모판을 나르며 부족한 영농천 일손을 돕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NH선물 임직원 60여명은 이강1리와 주변 마을에서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철거, 토마토 농장 정비 등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NH선물과 이강1리 마을은 지난해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 22일에 다시 방문해 일손을 돕고 이성권 NH선물 사장을 명예이장으로 새로 위촉했다. 이번이 여섯번째 방문이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