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재무구조는 한진해운 관련 손실 제거, 유상증자 투입으로 지난해 대비해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
- 5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지난달 28일 유상증자 물량 상장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기회.
◇SK하이닉스
- 도시바 지분 경쟁에서 대만과 중국 업체들의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동사가 인수할 가능성이 다시 높아짐.
- 2D낸드(NAND) 공급 부족으로 동사가 NAND 부문에서 연간 1조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이엘피
-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OLED 장비제조업체로 투자 사이클과 맞물려 큰 폭의 외형성장 및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 올해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은 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OLED 장비업체 평균 PER 10.9배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력은 높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