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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금융 지원받은 고정상기업 일자리창출 높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4-06 14:54

고성장기업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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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고정상·가젤기업이 좋을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2013년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고성장기업 1414개와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제공받은 고성장기업 5602개를 비교분석한 결과, 일자리 창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고성장기업은 최근 3개년간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 수가 20%이상 증가한 기업을 말한다. 기술금융을 지원을 받은 고성장기업은 지원 2년 후에도 약 22.6%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지원받지 않은 기업 13.9%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금융 지원받은 고성장기업의 지속요인은 △매출액 증가 약 69.1% △고용증가 약 70.7%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기술금융을 지원받지 않은 고성장기업의 지속요인은 고용창출보다는 매출액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금융 등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 지원은 고성장·가젤 기업의 성장 지속과 고용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높게 기여하고 있다”며 “기보는 3저시대(뉴노멀)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이들 기업에 대한 기술력 기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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