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사진 오른쪽)과 그레그 클라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 면담 / 사진제공=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클라크 장관과의 면담에서 산업은행의 영국 인프라산업 진출 현황과 투자계획 등을 설명하고 향후 한국기업의 영국 투자와 관련한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영국 런던에 주재원을 파견해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과 중동지역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억2500만 파운드 규모로 영국 재생에너지사업에 투자했고, 현재 영국 실버타운 터널사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