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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평가, 한기평 출신 임창범 전무 신규선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4-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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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서울신용평가가 외부 전문인력을 추가로 영입한다.

서신평은 올해 초 한국신용평가 출신의 임원 2명을 새로 영입한 후, 지난 1일자로 한국기업평가에서 기업 및 금융본부장을 역임한 임창범 전무를 신용평가본부장에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연재 상무는 평가정책 본부장을 담당하게 되며, 윤영환 전무는 고문으로 임명된다.

서신평 김현수 대표는 “신용평가의 독립성 제고와 투자자에 대한 신용평가정보확대를 위해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제3자의뢰 평가시장에서 서신평이 보다 차별화 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평가 전문인력 확충 등 투자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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