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C투자증권 함형태 신임 IB사업본부장
함형태 신임 본부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해 한누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함형태 본부장은 약 25년동안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업적을 이룬 IB업계의 베테랑이다. 주식자본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인수·합병(M&A) 등 전통적인 IB 업무뿐만 아니라 사모펀드(PEF), 국내 및 해외부동산투자 등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