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본격적인 금융교육에 나선 지난 2016년에 ‘금융빅게임(더 로스트 시티)’, ‘금융뮤지컬(유턴)’, ‘금융교육 웹드라마(얘네들 MONEY)’ 등 이제껏 시도된 적 없는 흥미․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을 실행시킨 점을 높이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주최 제11회 금융공모전에서 최우수상(금융교육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16.10월)한 바 있다.
은행연합회 하영구 회장은 “은행권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금융소비자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차별화된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좋은 성과를 거두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금년에도 은행권이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참신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