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출 결국 4일 재논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02 12: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출 결국 4일 재논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재공모까지 이뤄졌던 Sh수협은행의 차기 행장 낙점이 또다시 불발됐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지난달 31일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자 대상 면접에서 최종 내정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수협은행 행추위는 오는 4일 차기 행장 최종 후보자 선임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수협은행은 차기 행장 추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결국 재공모를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에도 행추위원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은행 행추위는 정부 측이 추천한 사외이사 3명과 수협중앙회가 추천한 2명인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종 후보 추천은 행추위 위원 4명(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이번 차기 행장 인선에는 이원태 현 수협은행장과 강명석 수협은행 상임감사 등 총 11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