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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사외이사⑦] 두산건설, 김영주 전 산업부 장관 임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31 18:20

두산 계열사 31일 주주총회 실시, 4개 계열사서 각 1명씩 선임

자료 : 두산그룹.

자료 : 두산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이 31일 실시한 ‘2017년 주주총회’에서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규 사외이로 선임했다.

이날 일제히 진행된 두산그룹의 정기주총에서 임명된 신규 사외이사들은 4명이다. (주)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건설이 새로운 사외이사들을 선임했다.

우선 두산건설이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 김영주 전 산업부 장관이 눈에 띈다. 김 전 장관은 현재 법무법인 세종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산업부 장관 재직 시절 지난 2007년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WTO 규범 위반”이라고 발언, 정치적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주)두산과 두산중공업은 학계 출신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주)두산은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주 서울대 공과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임기 2020년 3월 20일까지), 두산중공업은 남익현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2017년 3월 31일 등기)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법조인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정병문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임명했다.

재선임 된 사외이사는 1명이다. 두산엔진이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한편, 두산그룹 계열사인 오리콤과 두산큐벡스는 각각 사내이사 1명을 신규 선임했다. 오리콤은 김성대 경영지원본부장을 31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임명했다. 김 본부장은 (주)두산 관리본부 기획담당 팀장, (주)두산 관리본부 재무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두산큐벡스는 문희종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등기했다. 문 대표는 두산중공업 전무를 역임했으며, 지난 27일 두산큐벡스 대표로 선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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