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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 권역별 확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22 10:11 최종수정 : 2017-03-22 10:33

고객 자산관리 시장 선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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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에서 류용석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강의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에서 류용석 KB증권 WM스타자문단 팀장이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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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증권은 지난 2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포럼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을 권역별로 확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부산, 내달 4일 대전, 같은달 12일 울산, 18일 광주 등 5대 도시에서 매주 열리며 각 지역별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우수 자산가 고객을 초청하여 해외주식 투자전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자산관리 포럼은 KB금융그룹 고객들이 2017년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투자 등 분야별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1부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KB증권의 WM 하우스뷰 및 4차 산업혁명과 추천종목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글로벌 ETF 투자전략’ 및 ‘트럼프시대에 주목받는 해외투자펀드’라는 주제로 은행·증권의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최근 KB금융그룹은 통합KB증권 출범과 함께 은행·증권의 자산관리 협업을 강화하고 은행과 증권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 구축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경기호황과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투자만으로 충분한 수익을 거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양한 해외자산으로 투자대상을 확대시키는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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