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보탬이 되고 국민들이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화합의 불꽃을 올리려고 한다” 고 불꽃 축제의 의미를 소개했다.롯데월드타워는 1987년 사업지 선정 후 30여년 만인 다음달 2일 정식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숙원사업인 ‘국내 최고층 빌딩’ 의 완공을 자축하고, 대규모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타워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불꽃축제 진행 시간은 총 11분이다. 이는 새해맞이 불꽃 쇼로 유명한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5분),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10분)보다도 길다. 재즈, 팝 등 총 8 곡의 음악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건물에서 진행되는 타워 불꽃과 석촌호수 서호에서 연출되는 뮤지컬 불꽃이 화려함을 더 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건립은 신격호닫기
신격호기사 모아보기 총괄회장의 ‘관광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신 총괄회장은 “관광 산업은 21세기 첨단산업이며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에 오면 고궁만 보여줄 수 없고, 세계적인 명소 하나쯤 있어야 뉴욕이나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늘 강조했다.다음달 3일 그랜드 오픈하는 롯데월드타워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랜드마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4조원 가량을 투자한 롯데월드타워는 건설 단계에서 일 평균 350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했다. 롯데월드몰과의 시너지로 생산유발효과 2조 1000억 원, 취업유발인원도 2만 1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효과만 연간 약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픈 후 2021까지 연 평균 50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는 전략이다. 국내외 관광객을 모두 합치면 연간 5000만명 이상이 롯데월드타워를 찾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퍼스트 랜드마크로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곳을 찾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랜드마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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