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유통사업장 CS역량 강화, ▲영농편의를 위한 농자재 신제품 개발, ▲우리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농식품 수출확대 등 자회사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자회사간 자유로운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상생(相生) 시너지 창출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경제지주 모든 임직원은 2017년, 지주체제 출범 원년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경제지주', '농업인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슴 깊이 농심(農心)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하며“특히 여기 모인 자회사 CEO들께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개척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첨병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