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전형은 서류 단계 이후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금호건설도 금호아시아나그룹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경영관리, 안전관리, 시공 등이며 30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안전관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사항이다. 1차 전형은 직무적성검사 및 한자시험, 이후 두 차례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두산건설은 신입채용을 연계한 인턴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EHS, 영업 등이며 2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DCAT(두산그룹인적성)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반도건설도 21일까지 각각 분야별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보건관리, 안전관리, 공공영업에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재건축·재개발, 분양관리, 회계, 예산견적 분야를 뽑는다. 서류 단계 다음으로 1·2차 면접으로 전형이 끝난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