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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업그레이드 기념 특판 ELS 출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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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업그레이드 기념 특판 ELS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인 ‘신한i알파’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구조의 알파 특판 ELS를 지난 6일부터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파 특판 ‘ELS 13490호’는 KOSPI200·NIKKEI225·HSI·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이며, 6일부터 10일 13시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9%(6·12개월), 85%(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20.10%(연6.7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구조이다.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신한 측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기초자산을 4가지로 확대하였고, 노낙인 구조로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운영부 이광렬 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플랫폼인 신한i알파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알파 특판 ELS’를 출시했다”며 “신한i알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조건을 갖춘 특판 상품등 금융상품 가입 및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판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온라인 채널(HTS·MTS·홈페이지)을 통해 ELS·DLS 누적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모든 고객에게 반얀트리 호텔 이용권등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이벤트’와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과 상품 확인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인 신한i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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