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에 따르면 뉴스봇은 증시에 변화가 발생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포착해 자동으로 뉴스를 발행해 주는 서비스로, 불과 0.1~0.5초 만에 기사 1건이 완성된다. 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증시 현황을 포착하고, 여기에 카카오증권 정보 콘텐츠를 결합해 빠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코스피, 코스닥의 상승률, 하락률,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매도 등 시황 정보와 개별 종목의 상승폭 확대, 변동성 완화 분석, 그리고 카카오증권의 고유 콘텐츠인 테마별 토픽을 활용한 강세 테마 뉴스까지 다양한 영역의 기사를 제공한다. 뉴스봇 기사는 카카오증권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