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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업계 3번째 고액납세의 탑 수상…세금만 1천억 이상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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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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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3일 코엑스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1000억)을 수상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이 수상한 고액납세의 탑은 한 해 동안 납부한 법인세 규모가 1000억원 이상인 기업들이 대상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015년도 기준으로 법인세 1131억원을 납부했다. 증권사가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한 것은 2010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과 삼성증권에 이어 세 번째다.

2015년 6월 아이엠투자증권을 합병한 메리츠종금증권은 같은해 회계년도에 개별기준 법인세차감전순이익 389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규모는 각각 3571억원과 2969억원에 달해 직전 연도에 비해 각각 116%와 136%씩 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메리츠종금증권을 포함해 총 7개 기업이 수상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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