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2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28150946174354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월 25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1,962,593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소셜가치로 세부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월에 발표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7,696,945개와 비교해보니 55.42% 증가했다. 2월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에는 롯데손해보험, AIG손해보험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손해보험사 2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28150946174354fnimage_02.jpg&nmt=18)
2017년 2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보,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보, 더케이손보 순이었다.
1위, 삼성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816 미디어지수 540,484 소통지수 522,986 커뮤니티지수 461,672 소셜지수 389,9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2,933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2,261,828와 비교해보니 6.68% 상승했다.
2위,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366,872 미디어지수 170,941 소통지수 615,955 커뮤니티지수 586,748 소셜지수 87,7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8,276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50,445보다 46.21% 상승했다.
3위, 동부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560 미디어지수 147,459 소통지수 444,044 커뮤니티지수 472,821 소셜지수 96,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9,118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94,530보다 33.03% 상승했다.
![[손해보험사 2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28150946174354fnimage_03.jpg&nmt=18)
![[손해보험사 2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28150946174354fnimage_04.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화재 1위로 분석되었다. 삼성화재 안민수 대표이사 사장은 연임되었는데, 삼성 그룹 차원의 평판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삼성화재의 브랜드 평판관리가 세밀해질 필요가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기업들의 브랜드평판과 스포츠 마케팅과의 연관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적해본 결과, 스포츠 구단의 성적과 비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운영하는 스포츠 구단의 성적이 낮을 경우 부정적인 빅데이터량이 늘어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위기관리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기업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보,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보, 더케이손보 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