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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하넥스, 차별화 서비스 추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4 13:08

한진 이하넥스, 차별화 서비스 추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해외 배송대행 이하넥스(eHANEX)의 고객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 규모는 1조9079억원으로 2015년 대비 12.1% 증가했다. 국가별 해외직구 규모는 미국이 1조2225억원, EU 3663억원, 중국 1742억원, 일본 1042억원 등의 순이다.

상품별로는 의류·패션 관련상품이 7297억원 규모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대비 31% 증가한 식음료 상품은 4428억원에 달했다. 가전·전자·통신기기도 19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7%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진 이하넥스는 차별화된 배송대행서비스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부터 개시한 ‘SUPER PASS’ 서비스는 현지 물류센터에 상품이 도착한 당일을 기준으로 발송 및 배송일자를 보장한다. 단일 박스로 배송되는 상품 대상이며 예정된 배송일자보다 늦어질 경우 추가요금의 2배를 포인트로 보상, 긴급한 상품 또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SLIM’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소 범위의 검수 작업으로 위험물 등 운송 부적합 상품을 사전에 확인하고 과대 포장 상품에 대한 부피 축소 작업을 진행하다. 이를 통해 안전한 상품 배송과 운송료를 최소화하여 경제성을 우선하는 직구(직접구매)족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제휴카드 발급 고객 전원에게 배송비 할인 쿠폰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하넥스 제휴카드인 하나 VIVA-E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배송비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카드로 해외쇼핑시 이하넥스의 ‘THE 빠른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송료 기본 할인 외 추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THE 빠른’ 서비스는 통관에 필요한 필수 항목 작성만으로 별도의 확인 절차를 생략하고 국제특송이 진행되어 보다 빠르고 저렴한 운송료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진 이하넥스는 종합물류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현지 물류센터 출고일 기준 3~4일 이내 상품배송 완료 방침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홍콩 등 5개국 8개 지역의 물류 거점을 통한 해외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이하넥스의 해외배송대행 서비스는 단순 배대지(배송대행지역) 서비스가 아닌 한진의 일괄 물류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 이하넥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이용시 각 배대지를 일정 순서로 활용하면 할인쿠폰 및 항공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빠른 국제특송 절차와 저렴한 운송료로 인기 있는 ‘THE 빠른’ 서비스는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2017원 할인 쿠폰과 매달 추점을 통해 2만170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복주머니 이벤트 등 2017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이하넥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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