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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연고점 경신, 대표지수 낚아볼까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2-13 00:13 최종수정 : 2017-02-13 00:30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
금융·IT·헬스주 다양한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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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연고점 경신, 대표지수 낚아볼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 해 예상치 못한 두 가지 이벤트가 세계금융시장을 크게 흔들었다. 첫 번째는 6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이며 다른 하나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후보의 승리였다. 두 이벤트의 특징은 초기에는 시장에 큰 변동성을 야기시켰으나 이내 빠른 속도로 안정을 되찾았다는 점이다.

특히, 자국의 보호무역정책을 내세우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인해 글로벌시장의 급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다수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재정적 경기부양 확대정책을 통한 인플레이션 상승과 감세정책 기대감에 미국 주식시장은 연일 연고점 경신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8.24포인트(0.2%) 오른 5682.45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1.59포인트(0.07%) 상승한 2294.67로 마감했다.

이에 KB증권은 견조한 경제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의 대표적 지수에 투자하는펀드인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주식-파생형]’을 추천한다. 장기평균을 상회하는 가격(밸류에이션) 부담은 다소 있지만 경기선행지표 개선 움직임, 양호한 기업 이익개선과 함께 트럼프의 재정정책 확대는 올해도 미국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요인으로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주식-파생형]’는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한 S&P500지수 성과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해외 인덱스펀드는 대표 주가지수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모니터링이 용이하며,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보수가 저렴해 장기투자 시 비용절감에 따른 복리효과가 탁월하다.

이 펀드는 S&P500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IT, 금융,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 지수를 구성하는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펀드를 운용하는 KB자산운용은 업계최초 해외인덱스펀드 라인업을 갖추고 10년 가까이 운용해왔다. 2007년부터 KB스타유로인덱스펀드(1808억원), KB스타재팬인덱스펀드(1227억원) 등 다양한 해외인덱스펀드를 운용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주식-파생형]’은 높은 시장변동성 속에서도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기준으로 설정 이후 170.2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벤치마크144.07% 대비 26.2%의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1년 수익률 또한 20.60%로 해외주식형펀드 평균 14.81%를 5% 이상 초과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S&P500지수 성과를 추종해 다양한 업종, 높은 기관투자가 비중으로 이머징 시장대비 비교적 낮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선물투자를 통한 운용으로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환위험 관리에 효율적이라는 특징도 있다.

펀드유형은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추가형, 개방형, 종류형, 모자형, 전환형 등 다양하며, 미국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을 채권 및 어음에 50% 미만을 투자한다.

통화관련 파생상품을 활용해 외화자산의 80%수준 이상에서 환헤지 실시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환매방법은 17시 이전은 제3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6영업일에 지급하고, 17시가 경과하면 제4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7영업일 지급된다. 판매수수료는 선취판매수수료-종류A의 경우 납입금액의 0.8% 이내, 선취판매수수료-종류C, C-E는 없다.

보수는 종류A(가입제한 없음)는 총 연 0.900%(운용 0.495%, 판매 0.350%, 기타 0.055%), 종류C(가입제한 없음): 총 연 1.650(운용 0.495%, 판매 1.100%, 기타 0.055%), 종류C-E(온라인전용)는 총 연 1.000%(운용 0.495%, 판매 0.45%, 기타 0.055%) 수준이다.

이석형 포트폴리오관리부장은 “미국은 글로벌 저성장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업 실적 증가, 견조한 경제 성장세 등을 바탕으로 상대적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트럼프 당선자의 재정지출 확대와 감세정책 기대로 인해 향후 미국 주식시장의 추가상승이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은 약 2%의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함께, 지수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성과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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