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도진닫기

기업은행 계열사 대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다
김성미 전 부행장은 1959년 5월 전남 여수 출신으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기업은행 남중지역본부장, 반월중앙지점장, 서초동지점장, 개인고객그룹장을 역임했다.
김성미 부행장은 권선주 전 행장에 이어 두번째로 여성 부행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IBK저축은행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