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추위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광구 현 우리은행장의 연임과 함께 임기를 2년으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 12월 취임한 이광구 행장은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이루겠다며 임기를 스스로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작년 16년만 우리은행 민영화를 달성했다.
이광구 행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되며 오는 2019년 3월까지 우리은행장을 맡게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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