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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수익률 한 눈에 비교가능해진다...'펀드다모아' 오픈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18 12:00

금융위, "운용사간 펀드 수익률 경쟁 촉진 기대"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제 다양한 펀드의 수익률을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펀드수익률 비교공시 사이트 '펀드다모아' 서비스가 19일 개시된다고 밝혔다.

기존의 '펀드통합공시시스템'은 일반 투자자가 손쉽게 이해하고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금융위는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펀드공시시스템 개선 및 활용도 제고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펀드다모아는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펀드 수익률 위주로 화면이 배치됐다. 메인 화면에서 펀드 유형을 선택 시, 1년 수익률을 기준으로 해당 유형의 수익률 상위 50개 펀드가 정렬된다. 이용자들은 수익률 기간, 수익률, 위험도 등 원하는 검색조건을 입력해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펀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조회하고자 하는 펀드의 돋보기아이콘 클릭 시, 해당 펀드 관련 상세정보(펀드, 운용사, 판매사)를 조회할 수 있으며, 판매사 클릭 시 해당 판매사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펀드 구매가 가능하다.

펀드 관련 상세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펀드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설명서, 펀드보수․수수료 등 투자비용, 펀드매니저 등 해당 펀드 관련 기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어떤 펀드에 투자할 지 망설이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마이 펀드찾기 기능도 서비스한다. 펀드종류, 수익률기간, 수익률, 위험도, 투자지역, 설정액, 총보수 등 7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검색 조건을 선택하여 최적의 펀드를 찾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수익률 중심으로 펀드정보가 유통됨에 따라 운용사간 펀드 수익률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용현황 및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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