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문창용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외 관계자들이 1월 10일(화) 전주시 송천동 따숨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11호점 개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는 대전, 창원, 전주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독서환경 지원을 위한 작은도서관 캠코브러리 9·10·11호점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는 개관을 기념, 10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따숨지역아동센터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브러리 1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문창용 사장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하자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 캠코브러리가 올해부터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라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배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