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일꾼상은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숨은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상패, 시상금 및 특별휴가 등이 수여 되었고 인사 상 우대의 특전 또한 제공된다. 이와는 별도로 이경섭 은행장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문화행사 및 오찬시간을 통해 이들의 소감과 농협에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섭 은행장은 시상식 자리에서 “참일꾼상 수상자들이야 말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농협은행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다”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