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여승주 대표.

여승주 대표와 경영지원본부, 기획관리실 임직원은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일대 2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김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04년부터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납회식을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체하고자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여러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IB본부는 임직원이 DIY가구를 직접 제작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홀세일본부는 연말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각 본부와 지점별로 영아 돌봄,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