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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복합점포 강화…세종·순천 브랜치 신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9 10:01

농협은행 내 입점 형태…추가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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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복합점포 강화…세종·순천 브랜치 신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8번째 복합점포 출점 계획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 1층에 NH금융PLUS 세종브랜치를, 전남 순천시 이수로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1층에 순천브랜치를 각각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금융과 연계한 NH투자증권의 복합점포는 은행 지점과 증권 지점이 결합해 조직구조 상 1:1의 형태인 BWB와 은행 지점에 증권 브랜치가 입점한 형태인 BIB로 나눌 수 있다.

2015년 1월 금융권으로서는 처음인 은행·증권·보험이 결합된 복합점포를 광화문빌딩에 처음으로 출점한 바 있다.

이번에 개설하는 NH금융PLUS 브랜치는 지역거점에 위치한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농협은행과 전문적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원은 각각 5명의 자산관리와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세종, 순천 브랜치 신설을 통하여 총 9개의 복합점포 체제를 갖추게 되며 추가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복합점포 확대를 통해 NH투자증권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의도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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