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CES 전시장 인근 실도로 주행을 실시한다. 이들은 미국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레벨4 등급의 자율주행차다. 레벨4는 완성차 업계가 지금까지 선보인 자율주행차의 가장 높은 단계다.
또 CES 개막 하루 전인 1월 4일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벤트(기자간담회)'를 연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부터 CES에 참가해왔지만 미디어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장이 주재로 자율주행 전기차 혹은 자율주행 운영체제(OS) 관련 깜짝 발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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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