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농협금융
계열사별로 농협은행은 농업인에게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에 최고 5억원을 신규 대출해 주기로 했다. 신규 대출 시에는 최대 1%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연장과 할부상환금 납입을 1년간 유예해준다.
농협은행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가축 매몰농가, 방역에 따른 영업 제한 업체에 정책자금인 AI 긴급경영자금도 지원한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AI로 피해를 본 보험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대출이자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농협금융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피해 농업인은 행정기관을 방문해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김용환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