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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내년 메뚜기형 시세조종 감독 강화한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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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당국이 주식시장의 테마주에 대한 감시와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감독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한국거래소는 6일 오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신속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강전 특별조사국장은 “내년 강화되는 조사사항으로 테마주 이외에도 메뚜기형 시세조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뚜기형 시세조종이란 수익을 얻기 위해 종목별로 옮겨다니는 박리다매형 수법을 의미한다.

강 국장은 “내년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감독도 강화할 것”이라며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사례같이 자기 주식을 호가에 매도하는 방식에 대해서 신속하게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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