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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줌자산관리, NPL 투자 P2P상품 네번째 출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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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 더줌자산관리(대표 이충일)는 무담보 부실채권(NPL)에 투자하는 상품 ‘줌10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17일 NPL상품을 출시한 후 약 보름만에 네번째 동일 유형 상품 출시다.

더줌자산관리는 이번에 출시하는 ‘줌10호’의 투자기간은 12개월, 예상 연 수익률은 13.0%이다. 모집금액은 1억으로 목표금액 달성시 조기 마감된다. 수익금은 매월, 원금은 만기 일시상환으로 지급된다.

홈페이지에서 투자회원 등록을 한 뒤 가상계좌에 예치금을 입금하면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투자금액은 10만원부터 시작하며 1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더줌자산관리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총 2억 규모의 상품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최근 NPL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출계약 기간 내 NPL채권 대출약정서 원본을 더줌자산관리가 보관하고, 사전 동의 없이 채권 재매각을 할 수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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