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저축은행 임직원이 동인천 무료급식소에 저금통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성저축은행
인성저축은행은 지난 3일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인천연탄은행과 밥상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동인천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인성저축은행은 사내 5S 네이버스 봉사단을 통하여 매월 인천지역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마친 후 임직원이 1년간 적립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2016년 활동을 뜻깊게 마감할 수 있었다.
김춘길 대표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정신을 함께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