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가입자는 25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돼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메리츠 일임형 ISA는 편입 상품을 주로 펀드로 구성하며, 과표가 큰 상품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고객의 위험 성향을 5단계 이자소득형·안정지향형·중립형·성장지향형·고수익지향형으로 구분한다. 이에 적합한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총 9개로 나눠 제시한다. 이렇게 산출된 모델 포트폴리오는 사내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분석·검토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추구한다. 이렇게 운용자산의 편입과 편출을 통한 수익과 위험 관리는 고객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포트폴리오 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