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운영위원의 나주 방문은 공단이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처음이며, 이번 연금운영위원회에서는 자산운용지침(IPS)을 심의·의결하고, 업무 현안보고와 사학연금제도 설명 등 공단의 주요이슈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에는 연임·신임 위원간의 상견례 및 소통을 위해 나주 인근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위원들의 본사 방문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사학연금의 정책방향 설정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위원 간 긴밀한 소통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