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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세미나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은 ‘신한 Global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한은행 임직원은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지역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3월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3월 16일 호남지역을 방문했으며, 3월 29일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표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
신한은행은 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 경영 및 다양한 분양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를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0명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