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신입직원 40명이 합창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8일 붓나본점에서 열린 신입직원 입사식에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8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직원 40명은 ‘One Voice of KIBO’ 합창공연을 진행했다.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입직원들이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기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 진행된 연수과정에서 기술평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팀활동, 기업체 견학, 무박 2일간의 오대산 야간 종주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조직 적응력 배양에 노력해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