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이 김장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심용회복위원회 임직원 50여명은 25일 무연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서울 시립 평화로운집'을 방문, 김장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1000여 포기를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기부했다.
김윤영 원장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최우선 덕목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감과 이해” 라며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 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