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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주니어 뮤직캠프 홍보대사에 김강현 군

이은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10 03:22

'랑랑 국제음악재단' 주최...경쟁률 500:1 뚫어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과 김강현 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과 김강현 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한국금융신문 이은정 기자] 알리안츠 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주니어 뮤직 캠프 참가자가 세계에 한국을 알렸다.

알리안츠생명은 글로벌 보험금융서비스 그룹 알리안츠가 후원하는 ‘랑랑 국제음악재단’에서 주최한 ‘2016 알리안츠 주니어 뮤직 캠프’에 김강현 군(예원학교 1년, 한국예술영재원)이 참가해 음악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 캠프는 이달 2~8일까지 6박 7일간 폴란드 바르샤뱌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10명의 피아노 꿈나무들이 초대됐다. 김 군은 서류 및 연주 심사, 영어 인터뷰 등을 거쳐 5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0명 안에 선발됐다.

김 군은 캠프 기간 동안 뮌헨 국립음악대학 교수들로부터 개인레슨을 받고 바르샤바 내 여러 학교학생들 앞에서 연주를 하고 폴란드 문화유적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 군은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바르샤바 폴스키 극장에서 펼쳐진 랑랑 마스터 클래스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연주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랑랑 국제음악재단 음악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알리안츠 주니어 뮤직 캠프’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알리안츠 그룹의 후원 하에 설립한 ‘랑랑 국제음악재단’의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알리안츠 그룹이 참가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매년 전 세계 만 15세 미만의 피아노 꿈나무들 중 참가자를 엄선한다. 알리안츠 그룹은 2013년 1월 랑랑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랑랑이 후원하는 음악 교육과 신진 음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이 행사는 랑랑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실력을 쌓고 국제적 감각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향후 개최될 캠프에도 보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참가해 문화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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