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은 창립 4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민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해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로 진행된 이번 행복나눔 음악회에는 거미, 정동하, 남궁옥분, 백지영, 국카스텐 등 가수들이 출연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지난 49년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산은행을 응원해 주신 시민들과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