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미국지수(S&P500), 일본(NIKKEI225),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3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9%이상(1~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6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7.0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이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지수(S&P500), HSCEI(홍콩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3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다. 녹인은 50%이다.
또한 미국지수(S&P500), HSI(항셍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3.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3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5차)·6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4.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