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한국카카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신주 40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한국카카오는 올 하반기 중 출범할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뱅크’의 가교법인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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