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이 농협의 가족이 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단위 행사로 기획됐다.
또한 버섯농장 탐방,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부모들에게는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NH농협의 일원으로서 고객들에게 정감 넘치는 금융투자회사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농촌체험캠프를 준비했다”며 “참여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NH투자증권 만의 고유한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