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세계은행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정식 직원인 '스태프(Staff)'를 모집한다. 세계은행은 22일(현지시간) 교육과 재무회계 등의 업무를 담당할 한국인 직원 9명을 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마감일은 30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교육, 자금, 회계, 교통 등 모두 9개 직책으로, 직위별로 5~12년의 근무 경험과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요구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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