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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매수로 코스피 소폭 올라...삼성전자 3거래일째 상승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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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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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상승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4.95포인트(0.24%) 오른 2027.61에 마감했다.

이날 기관이 2438억원, 개인이 452억원 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912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18%), 통신업(+1.38%), 은행(+0.81%), 전기전자(+0.68%), 금융업(+0.58%) 등이 강세였다. 건설업(-1.86%), 비금속광물(-1.56%), 의약품(-1.45%), 음식료품(-0.85%), 유통업(-0.6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0.82%), 한국전력(+2.52%), SK하이닉스(+1.81%), NAVER(+0.83%), 아모레퍼시픽(+0.54%), 삼성생명(+0.47%), POSCO(+0.43%) 등이 상승했다. 삼성물산(-0.31%), 현대모비스(-0.38%) 등은 내렸고 현대차는 전거래일과 같았다.

삼성전자는 3거래일째 오르며 이날 159만원으로 마쳤다. 장중 한때 160만원을 넘보기도 했다.

토스닥지수는 5.09포인트(0.77%) 내린 659.8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562억원, 기관이 184억원 팔았고 개인이 792억원 사들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5원80전 오른 1137원90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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