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금융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시 남구)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상반기 ‘금융투자 CEO 릴레이 특강’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금융강좌는 지역 내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시민들이 자본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함으로써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