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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차기 이사장에 황록씨 1순위 추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0-10 14:40 최종수정 : 2016-10-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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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 황록(사진)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이 1순위로 추천됐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차기 이사장 후보로 황록 전 사장, 한종관 전 신보 전무, 권태흥 전 신보 전무 순으로 추천했다.

금융위는 이 중 한 명을 선정해 금융위원장 명의로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17일께 차기 이사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이번 신보 신임 이사장 후보에는 모두 8명이 도전장을 냈지만 이중 5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면접심사에서 3명이 남았다.

임추위는 면접심사 결과를 점수로 매겨 순위를 정하는데 황 전 대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 전 대표는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우리파이낸셜 대표 등을 지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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