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강통 시대 투자전략’은 중국 산업의 구조적 변화, 심천거래소에 대한 특징과 투자방법을 설명한 후 영향도, 벨류에이션, 성장성, 변동성, 배당 매력, 외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주식 등 세부항목으로 구분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가이드 북은 11월 선강통 시대 개막으로 중국투자 전략과 성과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차별화 속에 투자의 기회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산업자동화·로봇, 뉴미디어, 헬스케어, 전기차 등 유망업종 10선과 텐센트홀딩스, 비야디 등 50개 대표종목을 소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은 “선강통 투자는 성장성만큼 높은 밸류에이션과 변동성을 수반하고 있다”며 “선강통 투자에는 중국 성장 구도 변화와 개별 업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